김성집 (역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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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성집은 대한민국의 역도 선수로, 1919년 서울에서 태어나 휘문고보에서 역도를 시작했다. 1948년 런던 올림픽과 1952년 헬싱키 올림픽 역도 미들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최초의 2회 연속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었다. 1954년 마닐라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은퇴 후에는 대한역도연맹 임원, 대한체육회 이사, 사무총장, 태릉선수촌장 등을 역임하며 체육 행정가로 활동했다. 2016년 사망하여 대전현충원에 안장되었으며 국민훈장 모란장과 체육훈장 청룡장을 추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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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집 (역도 선수)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김성집 |
| 본명 | (정보 없음) |
| 국적 | 대한민국 |
| 이전 국적 | 대한민국임시정부기 한국 |
| 출생일 | 1919년 1월 13일 |
| 출생지 | 대한민국임시정부기 한국 경성부 |
| 사망일 | 2016년 2월 20일 |
| 사망 장소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 신장 | (정보 없음) |
| 체중 | (정보 없음) |
| 별칭 | (정보 없음) |
| 별명 | (정보 없음) |
| 학력 | (정보 없음) |
| 웹사이트 | (정보 없음) |
| 선수 경력 | |
| 종목 | 역도 |
| 세부 종목 | (정보 없음) |
| 체급 | 미들급, 라이트헤비급 |
| 데뷔 | (정보 없음) |
| 선수 활동 | (정보 없음) |
| 소속팀 | (정보 없음) |
| 코치 | (정보 없음) |
| 은퇴 | (정보 없음) |
| 메달 기록 | |
| 올림픽 | (정보 없음) |
| 세계 선수권 대회 | (정보 없음) |
| 아시안 게임 | (정보 없음) |
| 국내 대회 | (정보 없음) |
| 최고 순위 | (정보 없음) |
| 올림픽 메달 | |
| 1948 런던 | -75 kg 동메달 |
| 1952 헬싱키 | -75 kg 동메달 |
| 세계 선수권 대회 메달 | |
| 1947 필라델피아 | -75 kg 동메달 |
| 아시안 게임 메달 | |
| 1954 마닐라 | -82.5 kg 금메달 |
2. 생애
김성집은 1948년 런던 올림픽 역도 미들급과 1952년 헬싱키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여 대한민국 올림픽 출전 사상 처음으로 2회 연속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었다.[1] 1954년 마닐라 아시안 게임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했고,[1] 38세의 나이로 1956년 멜버른 올림픽에 출전해서 5위에 입상했다.[1]
40세에 은퇴할 때까지 한국 역도의 좋은 이미지를 세계에 알렸으며, 은퇴 후에는 대한역도연맹 전무이사와 부회장, 대한체육회 이사, 사무총장, 아시안 게임 및 올림픽 임원으로 활약하면서 한국 체육 발전에 공헌하였다.[1] 뮌헨 올림픽과 LA 올림픽에는 한국 선수단 단장으로 활약하였으며,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에서 물러난 후에는 태릉선수촌 촌장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을 육성하는데 힘을 기울였다.[1] 대한역도연맹 명예고문으로 있었으며, 2009년 소강체육대상 공로상을 수상하였다.[1]
2016년 2월 20일 노환으로 사망하였다.[2] 향년 98세. 2019년 11월 대전 현충원에서 유족과 신치용 진천국가대표선수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장식이 거행되었다.[2] 정부는 국민훈장 모란장과 체육훈장 청룡장을 추서하였다.[2]
2. 1. 어린 시절
김성집은 1919년 서울 종로구 필운동에서 아버지 김순정과 어머니 송석녀의 2남 중 차남으로 태어났으며, 청운초등학교, 휘문고등보통학교를 거쳐 보성전문학교를 졸업하였다.김성집이 처음 역도에 발을 들여 놓게 된 동기는 대한민국에서 "역도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서상천과의 만남이었다. 김성집은 휘문학교 2학년 때 체육교사였던 서상천이 나누어준 "체력증진법"이라는 역도서를 보고 흥미를 느껴 서상천이 설립한 중앙체육연구소에 들어가 역도 훈련을 시작하였다. 당시 서상천은 역도를 통한 민족정신 고취에 앞장섰으며 항일 수단으로 역도를 시작했다고 한다.
김성집은 훈련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 실력이 놀랄 만큼 향상되었고 4학년 때에는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하기 시작하였다. 1936년 5월에 개최된 일본 역도 선수권 대회 및 베를린 올림픽 참가 선수 선발 대회에서 우승하였으며, 1938년 올림픽 후보 선수 선발전과 전일본 역도 선수권 대회에서도 우승하였다.
2. 2. 대한민국 국가대표 경력
1948년 런던 올림픽 역도 미들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후 1952년 헬싱키 올림픽에서도 미들급에서 동메달을 따내 대한민국 올림픽 출전 사상 처음으로 2회 연속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는 기록을 남겼다.[1] 1954년 마닐라 아시안 게임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했고,[1] 38세의 노장으로 1956년 멜버른 올림픽에 출전해서 5위에 입상했다.[1]2. 3. 은퇴 이후
김성집은 40세의 나이로 현역 선수 생활에서 은퇴할 때까지 역도 한국의 좋은 이미지를 세계에 알렸으며, 은퇴한 후에도 대한역도연맹 전무이사와 부회장, 대한체육회 이사, 사무총장, 아시안 게임 및 올림픽 임원으로 활약하면서 한국 체육 발전에 공헌하였다.[1] 1972년 뮌헨 올림픽과 1984년 LA 올림픽에는 한국 선수단 단장으로 활약하였으며,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에서 물러난 후에는 태릉선수촌 촌장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을 육성하는데 온 힘을 기울였다.[1] 대한역도연맹 명예고문으로 있었으며, 2009년 소강체육대상 공로상을 수상하였다.[1]2016년 2월 20일 노환으로 사망하였다.[2] 향년 98세. 그 후 대전 현충원에서 김성집을 기리는 안장식이 2019년 11월 거행되었다.[2] 이번 안장식은 유족과 신치용 진천국가대표선수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2] 정부는 국민훈장 모란장과 체육훈장 청룡장을 추서하였다.[2]
3. 학력 및 경력
4. 수상
참조
[1]
문서
1936년 하계 올림픽 손기정 남승룡 선수 관련 내용
[2]
뉴스
"[스잘알]역경과 감동의 올림픽 도전사…최초의 메달리스트는?"
https://www.newsis.c[...]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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